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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 군포시 ㈜유텔서 다파고(DAPA-GO) 개최
방산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계획 설명
 
[신한국뉴스 신용학 기자] 기사입력  2019/03/12 [11:46]
▲ 군포시 (주)유텔에서 실시한 다파고에서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및 김호동 (주)유텔 대표이사 및 주요관계자들이 수출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3월 8일(금)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유텔에서 15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 ‘다파고’는 방산수출 원스톱지원을 위해 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 주요 직위자가 매주 기업을 직접 찾아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해 검토의견과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가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이날 방문한 ㈜유텔은 2000년도에 설립되어 한국군의 항공기, 레이더 및 유도무기 등 각종 무기체계에 탑재되는 통신‧전자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방산분야의 강소기업이다. 현재 한국형전투기(KF-X) 개발사업과 무인기 사업의 전술통제장비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16년 UAE에 레이더용 통신부품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주요 방산업체와 수출 협력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 레 이 더 : KF-X 레이더 및 항공관제레이더 탑재용 통신부품유도무기 : 고주파 탐색기, 통신 송수신 장치항 공 기 : 수리온 전술통신장치‧레이더경보장치 구성품기 타 : 지상무기체계 피아식별장치 등

 

왕정홍 청장은 ㈜유텔 김호동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유텔 김호동 대표이사는 “기존에 우리 군에서 필요로 하는 사용 목적에 따라 개발한 제품을 수출 대상국 요구 성능에 부합하도록 개조하는 데 많은 기간‧비용이 투입되는데, 중소기업 입장에서 개조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왕정홍 청장은 “방산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수출용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 예산을 지난 해 22억 원에서 올해 200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고, 지원대상 선정에 있어서도 중소‧중견기업을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유텔에서는 “방산수출 초기단계 또는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왕정홍 청장은 “방산분야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수출품목 발굴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유망 수출품목 발굴 지원사업 예산 : (’18) 3.25억원 → (’19) 15.90억원

 

“이를 통해 수출초보기업에는 역량교육, 성장계획서를 제시하는 등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수출유망기업에는 해외 수요자 매칭, 해외 인증획득 지원, 1:1 수출컨설팅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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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11:46]  최종편집: ⓒ 신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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