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경기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양시, 日 수출규제 피해업체 특례보증 경기신보 협약
100억원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신한국뉴스 신용학 기자] 기사입력  2019/08/16 [11:49]
▲ 안양시, 日 수출규제 피해업체 특례보증 경기신보 협약     ©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위해 안양시와 경기신보가 손을 잡았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4일 오전 안양시청상황실에서  일본 아베정권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조치로 피해를 입는 기업들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피해기업들을 위한 기관 간 협약으로는 경기도내 첫 사례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파악해 경기신보에 추천하고, 특별보증지원에 따른 10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하기로 했다.
 
출연금 10억원은 올해 추경 4억원과 내년 본예산 6억원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 안양시, 日 수출규제 피해업체 특례보증 경기신보 협약     ©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경기신보는 안양시로부터 출연 받은 재원의 10배인 백억원을 피해업체의 자금조성을 위한 특례보증으로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은 70억원, 소상공인은 30억원 규모다.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되는데, 100%보증비율에 보증료율은 1%고정 금리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우대조건에서 특별보증이 지원되며, 10월 공고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소재, 부품, 장비 등을 조달 및 개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베정권의 백색국가 제외조치 발표가 있던 지난 2일 성명서를 통해 경제독립운동 실천을 천명했다며, 자체 기술력을 강화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달 초 일 수출규제에 따른 T/F팀을 구성하고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8/16 [11:49]  최종편집: ⓒ 신한국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너
광고
1/7
배너
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