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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관측전용위성 관리 위한 국토위성센터 문 연다
11월 1일 정식 출범…고정밀 위성영상정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
 
김관우 기자 기사입력  2019/11/04 [07:16]

[신한국뉴스=김관우 기자]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국토에 대한 위성영상을 촬영하고 수집ㆍ가공한 위성정보를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의 기초자료인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활용할 수 있는 국토관측 전용위성 관리를 위한 국토위성센터가 문을 연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20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차세대 중형위성(국토전용관측위성)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국토위성센터가 수원 국토지리정보원 내에 설립공사를 완료하여 11월 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이명희 국방부 지리공간정보단장 등 국토위성과 관련된 관ㆍ산ㆍ학ㆍ연 주요 귀빈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국토부와 과기부는 위성산업 발전과 공공분야 수요 충족을 위하여 ‘15년부터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고정밀(해상도 흑백 0.5m급, 칼라 2m급)의 국토관측전용위성 2기를 개발하여 ’20년, ‘21년 각각 발사할 계획이다.

국토위성센터는 국토관측전용위성에서 촬영한 위성영상를 수집하여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공간정보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토위성센터에서 제공된 공간정보는 국토의 체계적인 이용과 관리, 한반도 국토통합개발을 위한 공간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등 공공부문에서 다양하게 공간정보로 활용하고,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및 위성정보에 기반한 융복합 산업을 창출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토위성센터는 ‘18년도에 건축설계와 승인을 마치고 ’19년 2월에 착공하였다. 이후 약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0월 초에 준공 및 위성센터 운영을 위한 시스템 기반시설(인프라)을 도입하였다.

국토위성센터는 국토위성으로부터 수신한 영상의 수집, 처리, 저장, 분석, 공급, 지원 기능을 위한 전산시설, 업무시설, 운영시설 등으로 구성하여 연 면적 약 970.8m2(3층 규모)로 설립되었다.

그간,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국토위성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센터설립 뿐만 아니라, 위성정보 수집ㆍ활용을 위한 연구개발, 인프라 도입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력(18명)을 확보하였으며, 국토위성정보를 체계적으로 생산ㆍ관리ㆍ공급하고 사용자에게 맞춤형 위성영상 제공 등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였다.

책임운영기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관측전용위성의 전담운영기관으로서 위성 발사시점에 맞춰 철저하고 내실 있는 사전준비를 할 계획이며, 국토위성센터를 통한 다양한 위성 수요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위성활용의 공공분야 수요충족 및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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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4 [07:16]  최종편집: ⓒ 신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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