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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메디미플러스로부터 통 큰 기부 받아
코로나19로 얻은 수익 사회 환원으로 공존 모색,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신용학 기자 기사입력  2020/04/03 [07:56]

[신한국뉴스=신용학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통 큰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3월 31일, 관악푸드마켓에 포도당 캔디박스가 가득 채워진 3.5톤 탑차가 도착했다.

㈜메디미플러스(방오남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포도당 캔디 7,200박스를 기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신사동 주민센터에 손세정제 1,200개도 함께 기부했다.

손세정제, 건강보조식품 등을 유통하는 ㈜메디미플러스가 코로나19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하고 통 큰 기부를 실시한 것이다.

그동안 장애인 단체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던 ㈜메디미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결심했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기부된 포도당 캔디는 관악푸드마켓을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단체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고, 손소독제는 관내 장애인 단체와 신사동 내 수급자, 차상위 계층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기부로 개인과 기업이 연결되고, 다시 기업과 지역사회가 연결되는 촘촘한 연결망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기업정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소중한 기부로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을 주신 ㈜메디미플러스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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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3 [07:56]  최종편집: ⓒ 신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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