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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I 9월 정례조사] 국정운영평가, 부동산, 지역화폐, 공수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등 여론조사 결과
 
[신한국뉴스tv=신용환 기자] 기사입력  2020/09/28 [10:25]

[I.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정당지지도 및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관련]

文대통령 국정운영지지도, 긍정평가(50.1%) 소폭 우세

-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38.7%) vs. 국민의힘(19.3%), 큰 변동 없어
- 차기 대선 여당 재집권(49.2%) vs. 야당 교체(42.9%), 정권재창출론 우세
- 이낙연(25.5%) > 이재명(20.6%), 안정화 여론 자극 받은 듯

 

[신한국뉴스tv=신용환 기자]  최근 불거진 어업지도공무원 사건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긍정평가(50.1%)가 부정평가보다 소폭 높게 나와서 주목된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9월 25~26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추석특집 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50.1%, 부정평가는 48.1%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0%p로 오차 범위(95% 신뢰수준 ±3.1%) 내 수준이다.

 

 

 

○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다소 높게 나타난 것은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되던 코로나 확진자 추이가 점차 안정세를 회복하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 국정운영 긍정평가(50.1%)는 40대(58.4%), 광주/전라(76.0%), 가정주부(56.2%), 진보성향층(74.8%), 더불어민주당(86.7%) 지지층에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부정평가(48.1%)는 20대(55.0%), 대구/경북(71.4%), 보수성향층(68.3%), 국민의힘 지지층(88.4%)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성과를 낸 분야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위기관리’(45.8%)를 1순위로 꼽았으며 복지확대(12.3%), 검찰개혁(4.7%), 남북관계(4.6%), 적폐청산(3.7%) 순으로 기록됐다. 반면,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잘못한 분야에 대해서는 부동산분야(34.3%)를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아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 여론이 다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경제분야(14.5%), 남북관계(11.7%), 인사분야(9.7%) 순으로 확인되었다.

 

□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38.7%)이 국민의힘(19.3%)을 여전히 큰 차이로 앞섰으며, 이어 정의당(6.7%), 국민의당(5.1%)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1.8%였다.

 

 


○ 더불어민주당의 집권 여당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는 부정평가(55.9%)가 긍정평가(41.2%)보다 14.7%p 높게 나타났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역할에 대한 부정평가(69.0%) 역시 높아서 긍정평가(27.0%)보다 42.0%p로 큰 차이를 보였다. 여당에 대한 부정평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여전히 그 반사이익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한편,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남북관계를 위해 남북기본협정 체결 등 남북관계를 제도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공감(49.4%)과 비공감(49.1%) 응답이 혼전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발표된 어업공무원 사건에 이은 북한의 사과 직후에 실시되어 남북관계 발전에 대해 여론이 첨예하게 양분된 양상을 보여 주었다.

 

□ 차기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재집권론(49.2%)이 야당 교체론(42.9%)에 비해 6.3%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는 이낙연(25.5%), 이재명(20.6%) 양강구도가 강하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안철수(5.4%), 홍준표(4.3%), 오세훈(2.7%), 유승민(2.2%), 황교안(1.7%), 원희룡(1.5%), 정세균(1.5%), 김경수(0.8%)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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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8 [10:25]  최종편집: ⓒ 신한국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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