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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직장인 66.4% 외국계 기업 이직 선호
‘구글코리아’ 남녀 모두 가장 선호하는 기업에 뽑혀
 
[신한국뉴스=김근수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17:19]
▲ 한국 남녀 직장인 66.4% 외국계 기업 이직 선호 [신한국뉴스=김근수 기자]    

 

[신한국뉴스=김근수 기자] 한국의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외국계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복지제도와 높은 연봉 수준이 이유였다.

1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 30대 직장인 1500명가량을 대상으로 ‘외국계 기업 이직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66.4%가 이직을 원했다. 남녀에 따라 선호 이유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1위 연봉 수준(27.6%) ▶다양한 복지제도 지원(27.4%) ▶수평적인 기업문화(18.9%) ▶해외 근무기회(12.6%) ▶능력에 따른 인사(10.1%) 순으로 나왔다.

 

반면 여성은 ▶다양한 복지지원(52.2%) ▶수평적인 기업문화(22.2%) ▶높은 연봉수준(8.8%)으로 나와 남성에 비해 소득에 대한 부담감 보다는 복지에 대한 혜택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계 기업 이직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을 묻는 질문에는 ▲관련분야 직무경력이 43.5%로 가장 높았으며 ▲외국어 능력이 22.0%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글로벌 감각과 인맥, 외국계 기업 근무 경험, 직무관련 자격증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가장 이직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는 ▶구글코리아(61.4%) ▶애플코리아(20.5%) ▶유한킴벌리(14.6%) ▶나이키코리아(13.5%) ▶스타벅스커피코리아(12.8%)였다. 그밖에도 ▶BMW코리아(11.2%) ▶루이비통코리아(6.8%) ▶한국3M(6.7%) ▶한국마이크로소프트(6.5%) ▶지멘스(6.4%)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구글코리아’는 남녀 모두가 가장 선호하는 기업에 해당했다.

 

한편 구글플렉스에는 체육관과 마사지실이 있으며 당구대와 에소프레소 기계가 있는 라운지가 있다. 뿐만 아니라 목요일이면 검진 차량이 찾아오고 이발사와 세탁업자, 보모, 애완동물 도우미, 치과의사, 무료 검진 담당의도 5명이 있다. 노트북과 컴퓨터도 원하는 모델을 무상 지급해준다. 

 

구글은 무료 식사와 간식에 제공되는데 비용으로 매년 7천만 달러(한화 약 808억)를 쓰고 있다. 또한 모든 구글 엔지니어들은 5일근무 중 하루를 자신이 흥미로워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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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5 [17:19]  최종편집: ⓒ 신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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